연봉 계산기 이용안내
아래에서 설치 없이 2024년 연봉 또는 월급 실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연봉계산기를 통해서 연봉/ 월급으로 4대 보험과 세금을 제외, 퇴직금 별도/포함한 실수령금액을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
2024년 연봉 계산기 ❱❱
실수령액 표 ❱❱
2024년 급여 인상 수준
2024년 최저임금은 2023년에 비해 240원, 약 2.5% 상승합니다. 최저 임금이 올라간다는 것은 최저 월급과 연봉도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최저시급 상승을 일급으로 환산할 경우 1,920원 차이가 발생하고 월급으로 환산한다면 50,160원 정도 상승합니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더 상승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위의 금액은 근로시간에 최저임금만 환산했기 때문에 수당으로 환산되는 금액이 상승하는 부분과 상여금 역시 시급 상승으로 인하여 추가적인 상승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기준은 4대보험과 소득세 등을 감안하지 않은 수치상 비교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최저 연봉은 24,126,960원으로 월급으로 환산 시 2,010,580원이지만 2023년 기준 2,400만 원의 실수령 월 급여는 181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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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봉 세후 기준 안내
그럼 2024년 실제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임금의 차이는 4대보험과 소득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그 외 실수령액에서 차감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4년 연봉실 수령액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4대보험료율과 소득세 세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대 보험료율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현재 국민연금의 아직까지 어떻게 변경이 될지 요율 기준이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13% 또는 15%로 4~6% 인상을 감안하는 추세입니다. 만약 13%로 확정이 날 경우 4%과 인상됨으로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50%씩 적용된다면 국민연금 요율은 6.5%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동결이 확정 낫지만 장기 요양 보험료는 1.09% 상승하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올라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기요양보험료 요율 자체가 건강보험료율에서 적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 구간에서 1% 가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산재의 경우 어차피 100% 사업주 부담이기 때문에 삭감되는 금액이 없으며 고용보험 역시 동결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민연금만 동일할 경우에는 연봉 실수령액 차이는 2023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득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세표준이 바뀌지 않는 이상 2023년과 동일하며 근로소득세 과세표준은 웬만하면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보험료율과는 조금 다른 조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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